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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대한사랑 동아리

1945년 8월 15일 이후 71번째 광복절이 지나갔다.
미국이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핵폭탄을 투하하고
일본의 천황은 무조건 항복을 선언하면서 2차세계대전의 종전과 함께 한반도는 독립을 맞이하였다.
지금까지도 많은 역사학자들은 이 두발의 핵폭탄이 한반도를 비롯한 수많은 일본의 식민지의 독립에 사실상 가장 크게 기여하였다고 기술한다.

그렇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우리는 나라를 허망하게 잃은 분노로 제국주의에 맞서온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을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된다.
그들은 한반도와 먼 외국땅에서까지, 누군가는 총과 검을 들고, 누군가는 펜과 붓을들고 물질적 욕망이 아닌 조국의 주권회복을 위해 태극기를 흔들며 수많은 세월동안 싸워왔다.
이분들의 숭고한 독립 운동은 실제로 중국의 정치인 마오쩌둥, 장제스, 인도의 독립운동가이자 문학인 타고르가 반제국주의 활동을 하는것에 큰 영감을 준 주역들이였다.

자, 아직 이분들의 실질적 중요성을 잘 모르겠는 이들은 상상해보시라,
이분들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비록 일본이 패전의 영향으로 한반도 땅에서 물러갔다고 해도, 우리의 정신은 일제에 뿌리박혀 있었을태고, 정말 실질적 독립인 '정신적 독립'을 이루어 내지 못했을 것이며, 그 영향으로 극단적인 생각일 수도 있지만 한반도에 휘날리던 태극기는 머지않아 다시 내려졌을수도 있다.

많은 현대인들이 아직 이 중요성을 잘 모르며, '왜 가능성이 희박한 싸움에 목숨을 던졌냐'며 오히려 독립운동가들의 용기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한번 10초정도만이라도 그분들이 조국을 위해 희생하시기 직전, 태극기를 휘날리시며 대한독립만세를 울부짖으시던 그 기쁨을 상상해보시라.

어떻게 지금의 한국 사람들이, 힘든 현실속에서도 자신의 아이들에게 '우린 대한민국 사람이다' 라고 말할수 있으며 또 한국인이라는 위치에서 세계인과 이야기할 수 있는지도 생각해보시라.

이제 조국의 지리적 독립은 이루어진 상태이지만, 가장 중요한 우리의 정신과 사상을 지배하는 '역사'의 광복만이 우리에게 남겨진 숙제이다.

필자인 나를 비롯한 청소년들, 그리고 이 단체를 역사독립이라는 이상향과 함께 운영하고있는 우리 자랑스런 선생님들,
우린 모두 나이도, 지역도, 성별도 다를것이다. 그러나 단하나, 우리가 오직 대한의 역사광복을 위해 또다른 제국주의와 사대주의에 맞서 미련이 아닌 '우직함' 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간다면, 우린 더이상 여러명의 독립된 개인이 아닌 하나의 '실현 가능한' 큰 이상과 꿈이라는 가장 강력한 무기를 지닌 군대일것이며 , 더 나아가 거대한 세상을 움직일 잠재력을 지닌 하나의 역사의 주역일것이라는 점을 항상 기억해 두었으면 한다.

또한, 그 언젠가 우리가 바라던 이상이 실현되었을때, 설령 그게 아주 먼 미래라 할지라도,
우리들의 뒤를 이은 자들과 세계인들은 그때 우리에게 큰 박수를 쳐주며 역사에서 우린 정말로 꿋꿋이 올바른 활동을 하였다는것을 기억 할 것이고, 우리는 오직 이것을 위해 그 올바른 일을 하는 과정속의 역사의 중요한 한 발자국을 찍어가고 있다는것에 영광스러운 마음을 가져야 함도 잊지 말아주었으면 한다.

-부산 청소년 대한사랑 송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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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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