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봉사 후기
1365를 통해 봉사 신청을 하게 된 학생입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역사체험인줄로만 알고 갔는데
알고보니 우리 나라 역사에서 왜곡된 부분이 많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이 하루빨리 역사 교과서에 실렸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봉사를 한 곳은 천부경 빨리 읽기 부스였는데 생각보다 어린 친구들이 천부경을 10초대로 읽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부스체험을 직접 하면서 기억에 남았던 것은 활쏘기 였는데, 1차 시기, 2차 시기 모두 실패했다가 마지막 3차 시기에서 과녁 정중앙에 화살을 맞춰서 정말 뿌듯했습니다.
개천절에 이런 행사를 하는 줄은 몰랐는데 앞으로 기회가 있다면 한 번 더 참여해보고 싶습니다.